속담: 병든 놈 두고 약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[썼더라 한다]

병든 놈 두고 약 지으러 가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[썼더라 한다]

환자가 생겨 약 지으러 약국에 뛰어가니 약국은 자기보다 더 하게 이미 상사(喪事)를 만나 두건을 쓰고 있었다는 뜻으로, 가도 소용이 없으니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# #환자 # #소용 #필요 # #약국 #상사


연관된 속담 더 알아보기

  • 남의 상사(喪事)에 머리를 푼다 :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좌수의 상사라 : 좌수네 집안에 상사가 났다고 하면 숱한 조객이 찾아오고 재물을 부조하다가도 좌수 자신이 죽었을 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, 남에게 잘 보여 이득을 볼 가망이 있을 때에는 가깝게 지내다가도 이익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발을 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  • 한 번 실수는 병가(兵家)의 상사(常事) : 전쟁을 하다 보면 한 번의 실수는 늘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, 일에는 실수나 실패가 있을 수 있다는 말.


🦉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?


#사람 2622 #경우 1317 #모양 476 #있음 459 #행동 375 #마음 361 #무엇 317 #물건 315 #생각 278 #자식 219 #아이 205 #소리 198 #처지 191 #잘못 179 #나무 163 #이익 159 #결과 156 #필요 147 #바람 145 #고양이 142 #그것 141 #자신 136 #놀림 135 #마련 133 #호랑이 130 #세상 129 #새끼 129 #훌륭 128 #걱정 127 #조금 118 #관계 117 #자리 114 #조건 113 #사이 113 #하늘 111